‘만달로리안’ 정이삭 감독 “스타워즈에 윤여정 초대하고파”

입력 2023-03-17 15: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연합뉴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연합뉴스)
정이삭 감독이 ‘만달로리안’ 시즌 3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미나리’의 정 감독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만달로리안’ 시즌3 에피소드 3편의 연출자로 돌아왔다. 정 감독은 17일 화상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합류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만달로리안’과 관련한 이야기를 전했다.

‘만달로리안’ 시즌3은 글로벌 최고의 히트 지식재산(IP)인 스타워즈 세계관의 최신작으로, 지난해 미국 OTT 통합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작품이다. 전 세계 영화제에서 121회 노미네이트돼 59개를 수상했고, 2021년 에미상에서 최다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이날 정 감독은 “제가 2019년에 ‘미나리’를 편집하던 그 시기에 저녁 시간에 ‘만달로리안’을 보면서 너무 즐겁고 좋았다”라며 “물론 ‘미나리’는 ‘만달로리안’과 아주 다른 성격의 프로젝트임에도 불구하고 저 시리즈 에피소드를 연출하면 어떨까 너무 좋겠다라고 생각했고 그 때부터 ‘만달로리안’과의 여정,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여정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정 감독은 ‘미나리’를 인상 깊게 본 제작자 존 파브로의 눈에 들어 ‘만달로리안’에 합류하게 됐다. 배우들의 연기를 극대화하는 것에서 잠재력을 봤다고 생각한 것. 정 감독 역시 “‘미나리’ 때의 가족적인 분위기가 생각 날 정도”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나리’에서 함께한 윤여정을 언급했다. 정 감독은 “윤여정과의 재회를 고대하고 있다. 최고의 배우라고 생각하고 기사가 나간다면 보시고 언제나 내가 100% 윤여정 선생님을 생각하고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극찬하고 “가능하다면 윤여정 선생님을 스타워즈의 은하계로 초대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웃었다.

정 감독은 한국 관객들을 향한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미나리’를 봐주시고 좋아해 주신 한국 팬들께 항상 감사드리고, 감동을 많이 느낀다”라며 “특히 한국의 ‘스타워즈’ 팬들이 제 에피소드를 즐겁게 봐줬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를 대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889,000
    • -0.7%
    • 이더리움
    • 2,874,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760,000
    • +1.6%
    • 리플
    • 2,008
    • -1.23%
    • 솔라나
    • 116,900
    • -1.85%
    • 에이다
    • 385
    • -0.52%
    • 트론
    • 408
    • +0%
    • 스텔라루멘
    • 231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40
    • +5.43%
    • 체인링크
    • 12,410
    • +0%
    • 샌드박스
    • 122
    • -3.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