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지난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으로 입주민 '2355명' 취업

입력 2023-03-20 09: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담 활동 사진 (자료제공=LH)
▲상담 활동 사진 (자료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2년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및 취업·복지 연계 서비스' 사업 추진 결과 2355명이 일자리를 얻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LH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및 취업·복지 연계서비스’ 사업은 일자리 및 복지 전문 상담사들이 LH 임대주택 단지에 직접 방문해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취업상담 및 컨설팅을 하는 사업이다.

LH는 지난해 사업 추진을 위해 예산을 2배 이상 확대하고, 서비스 지역 또한 기존 수도권에서 5대 광역시까지 확대해 212개 임대주택 단지 입주민들의 일자리 찾기에 힘썼다. 그 결과 취업을 희망하는 8887명에게 맞춤형 취업·교육·복지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2355명이 일자리를 얻게 됐으며, 472명에게는 취업 관련 교육 및 컨설팅을 함께 지원했다.

LH는 올해에도 많은 입주민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및 취업·복지 연계 서비스를 지속해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신홍길 LH 주거서비스처장은 “일자리상담 서비스는 입주민의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근로 의욕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입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이뤄낼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LH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작황부진ㆍ고환율에 수입물가도 뛴다⋯커피ㆍ닭고기 1년 새 ‘훌쩍’[물가 돋보기]
  • 한국 경제 ‘허리’가 무너진다…40대 취업자 41개월 연속 감소
  • 쿠팡 주주, 미국 법원에 집단소송…“개인정보 유출 후 공시의무 위반”
  • 배당주펀드 인기 계속…연초 이후 5.3조 뭉칫돈
  • 서울아파트 올해 월세 상승률 3%대 첫 진입…역대 최고
  • 연말 코스닥 자사주 처분 급증…소각 의무화 앞두고 ‘막차’ 몰렸다
  • 11월 車수출 13.7%↑⋯누적 660억 달러 '역대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57,000
    • -0.34%
    • 이더리움
    • 4,421,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891,000
    • -1.98%
    • 리플
    • 2,867
    • +1.38%
    • 솔라나
    • 186,200
    • -0.59%
    • 에이다
    • 550
    • -1.43%
    • 트론
    • 420
    • +0.48%
    • 스텔라루멘
    • 323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20
    • -0.93%
    • 체인링크
    • 18,560
    • -0.54%
    • 샌드박스
    • 17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