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정유경 등 신세계 총수 일가, 작년 연봉 165억 원

입력 2023-03-21 15: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부터)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사진제공=신세계그룹)
▲(왼쪽부터)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사진제공=신세계그룹)

신세계그룹 총수 일가가 지난해 신세계와 이마트에서 164억9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21일 이마트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작년 이마트에서 급여 19억4000만 원과 상여 16억7500만 원 등 총 36억1500만 원을 받았다.

정 부회장은 전년 연봉 38억9100만 원보다 2억7600만 원이 줄었다. 급여에서 1억4400만 원, 상여에서 1억3200만 원이 감소했다.

앞서 15일 나온 신세계 사업보고서를 보면 정 부회장의 동생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은 지난해 신세계에서 35억800만 원을 수령했다. 전년 34억2000만 원에서 8800만 원 늘었다.

정 부회장과 정 총괄사장의 모친인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은 지난해 신세계에서 14억9900만 원, 이마트에서 31억8500만 원 등 총 46억8400만 원을 받았다. 이 회장의 남편인 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도 같은 보수를 받았다.


대표이사
박주형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6]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2025.12.16]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

대표이사
한채양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2] 특수관계인으로부터주식의취득
[2025.12.11]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493,000
    • +0.38%
    • 이더리움
    • 4,442,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886,500
    • -3.9%
    • 리플
    • 2,870
    • +0.99%
    • 솔라나
    • 188,100
    • -0.37%
    • 에이다
    • 559
    • -0.89%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6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220
    • +3.22%
    • 체인링크
    • 18,720
    • -0.37%
    • 샌드박스
    • 17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