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스타트업캠프 7기 성과발표회 ‘더 데뷔’ 열어

입력 2023-03-24 1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수 팀에 총 4000만원 상금과 ‘상상플래닛’ 입주 기회 제공

▲KT&G가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캠프’ 7기 수료자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더 데뷔(The Debut)’를 지난 23일 개최했다. (사진제공=KT&G)
▲KT&G가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캠프’ 7기 수료자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더 데뷔(The Debut)’를 지난 23일 개최했다. (사진제공=KT&G)

KT&G는 지난 23일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캠프’ 7기 수료자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더 데뷔(The Debut)’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더 데뷔’는 ‘상상스타트업캠프’에 참여한 청년 창업가들이 투자자 및 소셜벤처 관계자들에게 사업모델을 소개하고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행사다. 올해는 벤처캐피탈 및 소셜벤처 관계자와 KT&G 그룹 신사업 담당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청년창업 전용 공간 ‘KT&G 상상플래닛’에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상상스타트업캠프’ 7기에 참여한 스타트업 중 사전 선발된 13개 팀이 각자의 사업과 그간의 성과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발표 내용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도 이뤄졌다.

▲KT&G가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캠프’ 7기 수료자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더 데뷔(The Debut)’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된 ‘코스모스랩’이 성과발표회에서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KT&G)
▲KT&G가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캠프’ 7기 수료자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더 데뷔(The Debut)’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된 ‘코스모스랩’이 성과발표회에서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KT&G)

성과발표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상위 6개 팀에게는 총 40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상상플래닛’ 1년 무상 입주 기회가 주어진다. 심사 후에는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밋업’ 행사를 진행해 청년 창업가들의 사업 아이디어 제안이 실제 투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부사장)은 “앞으로도 ‘상상플래닛’과 ‘상상스타트업캠프’ 등 KT&G만의 차별화된 청년 창업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G는 사회문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상상스타트업캠프’를 운영해왔다. 작년까지 ‘상상스타트업캠프’를 통해 총 112개의 창업팀을 배출했으며, 누적 매출 211억 원과 831명의 고용효과를 달성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399,000
    • -0.62%
    • 이더리움
    • 4,043,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494,500
    • -2.18%
    • 리플
    • 4,097
    • -1.92%
    • 솔라나
    • 285,000
    • -3.03%
    • 에이다
    • 1,163
    • -2.35%
    • 이오스
    • 950
    • -3.94%
    • 트론
    • 367
    • +2.8%
    • 스텔라루멘
    • 520
    • -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300
    • +0.17%
    • 체인링크
    • 28,340
    • -1.32%
    • 샌드박스
    • 592
    • -1.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