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봄꽃 시즌 주말 나들이를 위한 인기 상품을 선보이는 ‘주말에 어디가’ 특별전을 24일부터 사흘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말에 어디가’는 국내 및 해외 여행, 나들이, 먹거리 쿠폰 등 주말에 사용하기 제격인 상품들을 큐레이션해 추천하는 주말 특별전이다. 당일에 바로 사용이 가능한 상품도 있어 주말에 즉흥적으로 나들이를 떠나는 고객들의 수요도 만족시킨다는 목표다.
대표 상품으로 24일 △‘경주월드 종일이용권’ 벚꽃 시즌 특가를 선보인다. 3월 마지막 주에 벚꽃 개화가 시작되는 경주에서 가족과 나들이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서울에서는 △‘데이비드 호크니&브리티시 팝아트 DDP 전시회’가 있다. 간편한 한끼를 위한 △‘노브랜드 버거 30% 할인’ 상품도 준비했다. 신메뉴인 ‘치폴레 핫 치킨 세트’를 티몬 단독으로 30% 할인한다.
이어 25일에는 △‘에버랜드 튤립축제 종일 이용권’을 판매한다. 당일 구매해 바로 사용 가능하며, 4월 30일까지 방문하면 된다. 일요일인 26일엔 △‘휘닉스 평창 패밀리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20평 콘도(기준 4인/최대 6인 입실), 블루캐니언 혹은 곤돌라 2인, 웰컴드링크 2인, 레이트체크아웃 혜택까지 포함한 구성이다. 동반 소인 2인까지 패키지 혜택을 무료로 제공해 4인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여름까지 여행 최적기인 대만을 초특가로 다녀올 수 있는 △‘대만 2박 3일 자유여행’ 상품도 준비했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봄꽃 시즌이 시작되며 주말 나들이 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고객들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도록 매주 다른 컨셉의 특별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당일 사용 가능한 레저 입장권은 물론, 전시, 공연, e쿠폰 등을 엄선해 알찬 혜택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