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환 BNK자산운용 신임대표이사 (사진제공=BNK자산운용)
BNK자산운용은 24일 열린 제16기 제1차 임시주주총회에서 배상환 대표이사 후보를 BNK자산운용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했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년이다.
배상환 신임 BNK자산운용 대표이사는 2014년부터 메리츠자산운용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로 마케팅과 경영 업무를 총괄하는 등 업계를 선도하는 국내·외 금융기관에서 30여 년 간 근무하며 전통자산에서 대체투자 분야까지 전문적 금융지식과 탄탄한 실무적 경험을 보유한 자본시장 전문가로 평가되고 있다는 것이 BNK자산운용 측 설명이다.
배 대표는 “BNK금융그룹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BNK자산운용의 업계 내 포지션 강화는 물론 미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경쟁력 있는 리더 집단으로 키워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