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비교 플랫폼 ‘뱅크몰’ 누적 이용자 300만 명↑

입력 2023-03-2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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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뱅크몰)
(사진제공=뱅크몰)

뱅크몰이 플랫폼 출시 1년 2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가 300만 명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주택담보대출 전문 플랫폼을 출범한 뱅크몰은 지난해 8월 신용대출 비교로 서비스를 확장해 대출 비교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뱅크몰 측에 따르면 이달 월 이용자는 42만 명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전년 평균 대비 263% 증가한 수치로, 뱅크몰 출범 이후 가장 높은 이용자 수다.

뱅크몰은 현재 55개의 금융사와 제휴를 맺고 있고 특례보금자리 온라인 접수 등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SK플래닛(시럽), 롯데카드(DigiLOCA), 현대카드, NICE지키미 등과 B2B(기업 대 기업) 제휴를 맺었고 대기업들과의 마케팅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전략적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올해 1월에는 마이데이터 사업자 신청을 통해 사업 확장 및 대환대출 인프라 참여 등을 준비하고 있다.

뱅크몰 관계자는 “은행을 돌아다니며 대출정보를 취득하기가 쉽지 않아 주거래은행을 이용하는 소비자를 위해 개개인에 맞춰진 최적의 대출 상품을 전달해 드리고 있다”며 “많은 고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인 기술 개발과 서비스 편의 제공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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