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무신사 성수 테라스에서 운영 중인 한섬 '타미 진스' 팝업 스토어 내 브랜디드 피팅룸에서 모델들이 2023 SS 컬렉션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운영중인 글로벌 캐주얼 브랜드 ‘타미 진스(tommy Jeans)’는 내달 2일까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서 ‘데님의 미래’를 콘셉트로 2023 SS(봄ㆍ여름) 컬렉션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타미 진스’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재활용 패브릭으로 제작된 100% 리사이클링 데님 등을 선보인다. 또한, 국내 단 10벌만 제작된 리(Leey) 협업 한정판 제품 응모 이벤트를 비롯해 선착순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QR코드 구매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도 진행된다. 팝업 스토어에서 제품을 착용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브랜디드 피팅룸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