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 취약계층 청소년 돕기 위한 사회공헌사업 진행

입력 2023-03-27 1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빅드림과 협력해 무료 건강검진 제공, 다문화가정·특성화고 청소년 진로 멘토링도 지원

▲서울 중구 남대문로 KMI 재단본부에서 진행된 ‘취약계층 청소년 및 청소년 지도자 후원사업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MI한국의학연구소)
▲서울 중구 남대문로 KMI 재단본부에서 진행된 ‘취약계층 청소년 및 청소년 지도자 후원사업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MI한국의학연구소)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건강을 돌보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올해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KMI가 여성가족부 산하 사단법인 빅드림과 협력해 3년째 진행하고 있는 ‘취약계층 청소년 및 청소년 지도자 후원사업’은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건강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올바른 청소년 문화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KMI는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희망멘토링, 특성화고 청소년 진로멘토링 등 빅드림이 추진하는 다양한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사업에 대한 멘토링 활동비를 후원하고, 취약계층 청소년 및 청소년 지도자에 대한 무료 건강검진 등 올해 총 3000만 원을 지원한다.

22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KMI 재단본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김순이 KMI 명예이사장은 “대한민국의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방 5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대법, 이재명 ‘선거법 사건’ 오늘 오후 3시 전원합의체 선고…TV 등 생중계
  • "자녀가 겨우 도와줘" 유심 해킹 혼란 속 드러난 '디지털 격차'
  • 끝내 돌아오지 않은 의대생들…10명 중 7명 유급되나
  • 26조 원 체코 원전 수주 확정…5월 7일 최종 계약 [종합]
  • "남돌의 은혜가 끝이 없네"…'5월 컴백 대전'의 진짜 이유 [엔터로그]
  • 근로자이지만 근로자가 아니라는 ‘근로자의 날’ 이야기 [해시태그]
  • 1막 내리는 LCK, 서부권 '젠한딮농티' 확정?…T1 지고 농심 떠올랐다 [이슈크래커]
  • [종합] 뉴욕증시, 미국 3년만 분기경제 역성장에 혼조 마감...다우 0.35%↑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87,000
    • +0.14%
    • 이더리움
    • 2,603,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532,000
    • +1.92%
    • 리플
    • 3,179
    • -1.43%
    • 솔라나
    • 214,800
    • +2.29%
    • 에이다
    • 991
    • -1.2%
    • 이오스
    • 977
    • -0.41%
    • 트론
    • 358
    • +1.99%
    • 스텔라루멘
    • 395
    • -1.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550
    • +1.28%
    • 체인링크
    • 20,910
    • -0.57%
    • 샌드박스
    • 430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