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은 25일 신입사원들이 대전광역시 서구 평촌동 주택공사현장에서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2009년 상반기 신입사원 30여명이 참여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위해 세워지는 주택공사 현장에서 건축 자재 손질, 배관·조경공사 등을 함께 했다.
LG텔레콤 인재개발팀 조성호 부장은 “신입사원 교육과정에 사회봉사활동을 운영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과 보람을 체험토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