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스,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100&100벤처스와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3-03-29 0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0&100벤처스 오지스브릿지 밸리데이터 합류…생태계 확장 협력

▲블록체인 기술 개발사 오지스가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100&100벤처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오지스)
▲블록체인 기술 개발사 오지스가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100&100벤처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오지스)

블록체인 기술 개발사 오지스가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100&100벤처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오지스는 크로스체인 기술과 글로벌 규모 디파이 개별 경험을 기반으로 국내외 웹3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100&100벤처스는 다양한 웹3 Dapp, 게임, 메타버스, 인프라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 중인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다. 100&100벤처스 벤처스는 주로 프리시드 또는 시드 라운드 단계의 프로젝트에 투자하여 생태계 확장을 지원한다. 지난 2월에는 500억 원 규모의 ‘웹3, 게임 투자 펀드’ 조성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통해 100&100벤처스는 오르빗브릿지의 신규 검증인이 됐다. 오르빗브릿지는 2020년 오지스가 개발한 크로스체인 플랫폼이다. 오르빗브릿지는메인넷 간 유저, 자산, dApp 등의 연결을 지원한다.

100&100벤처스가 합류한 오르빗브릿지 밸리데이터 그룹은 합의를 통한 트랜잭션 검증을 담당한다. 안랩블록체인컴퍼니, 네오플라이, DSRV, M-block, B-Harvest 등 다양한 블록체인 전문 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최진한 오지스 대표는“웹3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는 전문 투자사 100&100 벤처스와 전략적 파트너사로서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공유하며 생태계를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연호 100&100벤처스 대표는 “국내 최고의 블록체인 기술 기업 오지스와 협력하여 디파이, 웹3, 게임, 메타버스 뿐 아닌 국내외 다양한 신규 크립토 프로젝트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관세전쟁에 내수부진 장기화까지...韓경제 짓누른 'R의 공포'
  • 대법, ‘이재명 사건’ 직접 결론낼까…최근 파기자판율 0% 가까워
  • 금요일 조기 퇴근, 진짜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미국 경영진 체감경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줄줄이 전망 하향 조정
  • "마라톤 뛰러 미국 간다"…러너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해외 마라톤 대회는 [데이터클립]
  • “군 간부입니다” 믿었다가…진화된 ‘조직적 노쇼’에 당했다 [해시태그]
  • 국민의힘 4강 ‘토론 대진표' 확정...한동훈-홍준표 3시간 끝장 토론
  • ‘입시비리’ 조민, 2심도 벌금 1000만 원...법원 “원심판단 정당”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61,000
    • +5.1%
    • 이더리움
    • 2,596,000
    • +10.47%
    • 비트코인 캐시
    • 515,500
    • +3.1%
    • 리플
    • 3,264
    • +8.01%
    • 솔라나
    • 218,000
    • +7.65%
    • 에이다
    • 1,012
    • +10%
    • 이오스
    • 969
    • +5.9%
    • 트론
    • 353
    • +0.57%
    • 스텔라루멘
    • 392
    • +8.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050
    • +4.46%
    • 체인링크
    • 21,650
    • +11.6%
    • 샌드박스
    • 431
    • +7.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