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조승환 해수부 장관, 10억8900만 원...尹정부 내각 중 꼴등

입력 2023-03-30 0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10억89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는 취임 당시보다 1170만 원이 감소한 것이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조승환 장관은 10억89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조승환 장관의 재산은 윤석열 정부 내각 중에 가장 적었다.

조 장관은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에 본인 소유 아파트 7억1100만원을 신고했다. 또 장남은 서울 강남구 수서동 아파트 전세 임차권 2억400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예금으로는 본인이 수협은행, 과학기술인공제회, 신한라이프생명보험, KB라이프생명보험, 농협은행 등에 총 3억1420만원, 모친은 농협은행 등에서 1890만원을 등록했다. 조 장관과 장남은 수협은행에 각각 1억 원의 금융채무를 보유하고 있었다. 또 조 장관 배우자가 보유한 500만 원 상당 다이아몬드(1캐럿)를 신고했다.

조 장관의 재산은 1170만 원이 감소했는데 본인 명퇴금 반납 및 생활비 사용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해수부 장관인 문성혁 전 장관은 2022년 정기 재산변동 신고에서 10억852만 원을 신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54,000
    • -1.44%
    • 이더리움
    • 4,616,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0.64%
    • 리플
    • 1,956
    • -2.93%
    • 솔라나
    • 346,200
    • -1.98%
    • 에이다
    • 1,389
    • -4.73%
    • 이오스
    • 1,146
    • +8.63%
    • 트론
    • 286
    • -2.39%
    • 스텔라루멘
    • 797
    • +18.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50
    • -1.78%
    • 체인링크
    • 23,860
    • -1.24%
    • 샌드박스
    • 839
    • +41.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