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조성명 강남구청장 532억 '전체 1위'…오피스텔만 39채

입력 2023-03-30 0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 (사진제공=강남구청)
▲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 (사진제공=강남구청)

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이 532억5556만 원을 신고하며 공개대상 전체 고위공직자 중 1위를 차지했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로 공개한 2023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지난해 말 조 구청장이 보유한 재산은 532억5556만 원이다. 지난 신고보다 4억7900만 원 증가했다.

조 구청장의 재산 대부분은 부동산이었다. 서울 강남·서초·인천 강화·충남 당진 일대에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토지 총 131억9500만 원, 건물 360억2900만 원 등이다.

조 구청장은 본인 명의의 아파트 외에 오피스텔 39채와 근린생활시설 21채, 의료시설 7채, 숙박시설 8채, 배우자 명의의 숙박시설과 복합건물 10채 등을 신고했다. 조 구청장은 사인 간 채권 100억9900만 원도 갖고 있다.

반면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5억1580만 원을 신고해 서울 구청장 중 재산이 가장 적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5: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20,000
    • -0.74%
    • 이더리움
    • 4,665,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707,500
    • -0.98%
    • 리플
    • 2,014
    • -0.44%
    • 솔라나
    • 349,300
    • -1.33%
    • 에이다
    • 1,443
    • -1.97%
    • 이오스
    • 1,149
    • -2.79%
    • 트론
    • 289
    • -3.02%
    • 스텔라루멘
    • 729
    • -8.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00
    • -4.7%
    • 체인링크
    • 25,170
    • +2.53%
    • 샌드박스
    • 1,109
    • +3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