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석 동성화인텍 신임 대표이사 (사진제공=동성화인텍)
동성화인텍은 31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최용석 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이사는 서울대 조선해양공학 학사, 카이스트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1987년 대우조선해양에 입사했고 영업·구매·사업기획 부서장, 재경본부장 등을 지냈다.
최 대표이사는 "LNG 화물창 보냉재 기술을 기반으로 신규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며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친환경 선박 시장이 커지고 있는 만큼 해당 분야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추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