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자동차는 국내 영업 조직을 총괄할 새로운 임원으로 황재섭 전무를 4월 1일 자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황 전무가 캐딜락코리아 대표(대행),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서부총괄본부장 등을 역임하는 등 자동차 업계에서 30년 동안 영업 전문가로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영업 현장 중심의 판매 전략을 펼쳐 일선 담당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형성해 왔다고 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황 전무의 영입을 통해 영업 조직을 재정비하고 영업 일선에도 고객 만족과 실적 제고를 위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