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오른쪽)이 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제멜리 병원에서 퇴원하면서 전날 밤 5세 딸을 잃은 부모를 위로하고 있다. 86세의 교황은 호흡기 질환으로 지난달 29일 입원했다가 사흘 만에 퇴원했다. 건강에 대한 우려를 의식한 듯 “나는 아직 살아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바티칸은 교황이 퇴원 후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을 방문해 치료 기간 만난 아픈 아이들을 위해 기도했다고 전했다. 로마/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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