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제약이 돼지 인플루엔자 관련 수혜주로 떠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11시 29분 현재 한올제약은 전 거래일대비 620원(11.74%) 오른 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시장에서 한올제약은 돼지인플루엔자는 아직까지 치료제가 없어 수액제(링겔) 매출 업체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올제약은 수액제 매출비중이 최고 수준으로, 매출액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다음으로 항감염제(15%), 보톨리눔톡신(12%), 심혈관제제(10%) 등이 매출에서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