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소장 김춘희)는 28일, 한국전자파학회(회장 백정기)와 전파연구소 회의실에서 전파방송통신 연구분야의 발전을 위한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한다.
이번 협정으로 양기관은 ▲전파방송통신 분야 연구 및 학술자료를 공유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학술교육 프로그램을 등 전문성 강화 ▲공동 학술연구 발표회와 토론회 개최 등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전파연구소는 500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전자파학회와 연구협력을 통해 주파수자원 발굴 및 운용, 전자파역기능 연구, 미디어 융합기술 및 방송통신 기술기준 등 연구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