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제가 없는 돼지인플루엔자 수혜주로 중외제약, 한올제약등의 수액업체(링겔)로 알려지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후 12시 2분 중외제약은 전일대비 1600원 상승한 1만6900원에 거래중이다. 한올제약도 14.58%급등세.
중앙바이오텍, 마니커, 한국콜마, 녹십자, 에스디, 중앙백신 등 여러 종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돼지인플루엔자는 현재 치료제가 없는 상태로 실제 발병시 수액제(링겔)업체가 최대수혜를 볼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수액제 부문 세계5위인 중외제약과 수액제매출비중이 높은 한올제약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