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외인·기관 매도 늘며 상승분 반납

입력 2009-04-2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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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내 상승세를 기록하던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공세에 밀려 하락전환했다.

27일 오후 1시 18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0.55포인트(-0.11%) 내린 506.95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개인 순매수가 유입되며 상승세로 출발했다. 하지만 오후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확대되며 지수는 상승분을 반납하고 하락세로 방향을 틀었다.

이 시각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8억원, 27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602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나 지수방어에는 힘이 부족한 모습이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는 가운데 음식료담배(6.85%)가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외에도 제약(5.24%)이 급등중이다. 금융(-2.33%)과 디지털컨텐츠(-2.00%) 등은 하락폭이 확대되며 2%대의 내림세를 기록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혼조세다. 셀트리온(3.66%)과 메가스터디(5.49%)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코미팜(4.95%)도 급등세다. 반면 서울반도체(-2.31%)와 키움증권(-4.48%)은 하락세다.

이 시각 상한가 46종목 등 421종목이 상승중이며 하한가 8종목을 더한 524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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