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은 없었다” 아워홈, 배당금 회사 측 제안 30억 결정

입력 2023-04-04 1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오른쪽) 구지은 아워홈 대표이사·부회장
▲(왼쪽)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오른쪽) 구지은 아워홈 대표이사·부회장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이 2966억 원의 배당안과 회사 측이 제안한 30억 원의 배당안이 대립한 가운데 회사 측의 배당안이 가결됐다.

아워홈은 정기주주총회에서 배당금은 30억 원으로 결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구본성 전 부회장이 지난달 24일 배당금으로 2966억 원을 요구했지만 회사 측의 제안에 밀렸다.

당초 구 전 부회장에 이어 장녀 구미현씨도 배당금으로 456억 원을 지급하라고 제안했지만, 이날 주총에서 해당 안건을 포기하고 회사안을 찬성하면서 회사 측이 제안한 30억 원이 확정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프로야구 역대 최다기록 모음집…연승과 연패, 그리고 천적 [그래픽 스토리]
  • 내년 의대 모집인원 3058명 동결...수업참여율 26% 저조
  • 내년 의대 모집인원 3058명 동결...수업참여율 26% 저조
  • 다음 주 尹 법정 모습 공개된다…법원, 공판 촬영 허가
  • 감사원 “文 정부, 통계청·부동산원 압박해 수치 수정·왜곡 지시”
  • 트럼프 ‘관세 협상’ 깜짝 등판…일본 첫 단추부터 ‘주도권’ 뺏겨
  • “대중교통 이용도 쉽지 않으니까요”…‘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 이용하려면 [경제한줌]
  • [세계의 창] 푸틴, 해군 핵무기 현대화 완료 선언...전문가 의견은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386,000
    • +0.29%
    • 이더리움
    • 2,310,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483,200
    • +3.91%
    • 리플
    • 3,046
    • +0.59%
    • 솔라나
    • 193,000
    • +5.29%
    • 에이다
    • 897
    • +1.82%
    • 이오스
    • 893
    • -0.11%
    • 트론
    • 359
    • -2.71%
    • 스텔라루멘
    • 345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40,540
    • +0.47%
    • 체인링크
    • 18,060
    • +2.03%
    • 샌드박스
    • 359
    • -0.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