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국환중개, 대표이사에 김병화 전 한은 부총재보

입력 2009-04-27 16:11 수정 2009-04-27 16: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외국환중개는 27일 임시주총을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김병화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 선임된 김 대표는 1951년 부산 출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한 뒤 미 코넬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대표는 이후 지난 1974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금융경제연구원 부원장, 한국은행 뉴욕사무소 수석조사역, 경제통계국장 등을 거쳐 지난 2006년부터 부총재보로 재직해왔다.

■프로필

1974. 2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제학과 졸업

1990. 8 美 Cornell Univ. 졸업 (경제학 박사)

1974. 1 한국은행 입행

1990. 7 금융경제연구실 과장

1991. 9 조사제2부 과장

1992. 9 조사제1부 과장

1995. 3 금융경제연구소 수석조사역

1996. 4 뉴욕사무소 수석조사역

1999. 6 조사국 수석조사역

2002. 5 금융경제연구원 부원장

2003. 5 경남본부장

2005. 3 경제통계국장

2006. 4 부총재보

2009. 4 서울외국환중개(주) 사장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60,000
    • -0.37%
    • 이더리움
    • 4,671,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0.21%
    • 리플
    • 2,025
    • -2.13%
    • 솔라나
    • 351,000
    • -1.57%
    • 에이다
    • 1,434
    • -4.91%
    • 이오스
    • 1,181
    • +9.96%
    • 트론
    • 290
    • -2.36%
    • 스텔라루멘
    • 796
    • +1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100
    • -1.33%
    • 체인링크
    • 24,990
    • +1.38%
    • 샌드박스
    • 875
    • +43.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