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라틴 아메리카 분위기 담은 '욈세시디그' 출시

입력 2023-04-06 16: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이케아 )
(사진제공=이케아 )

이케아는 멕시코, 칠레, 콜롬비아 등 라틴 아메리카 크리에이터와 함께 현지의 파티 문화를 재해석한 '욈세시디그'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욈세시디그는 한정판 컬렉션으로 스웨덴어로 '상호간의(mutual)'라는 의미다. 라틴 아메리카 시장 진출을 계기로 디자인에 새로운 표현과 시각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했다. 패션, 미술, 음식, 건축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9명의 라틴 아메리카 크리에이터와 손잡아 탄생했다.

욈세시디그는 라틴 아메리카의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30여 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라틴 아메리카 전통을 재해석한, 에너지 넘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주방도구와 스툴, 서빙볼, 유리병, 유리컵, 장바구니, 식탁보 등이다.

이케아 제품 개발 및 생산 총괄 본부 디자이너는 ”인구만큼이나 다양한 차이점과 통합을 이루는 공통점을 강조해 다채로운 라틴 아메리카 문화의 풍요로움을 포착하는 것이 이번 컬렉션의 목표”라며 ”욈세시디그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라틴 아메리카의 파티 분위기를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3: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64,000
    • -0.83%
    • 이더리움
    • 4,671,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1.67%
    • 리플
    • 2,002
    • -1.91%
    • 솔라나
    • 348,800
    • -2.38%
    • 에이다
    • 1,458
    • -2.47%
    • 이오스
    • 1,152
    • -0.6%
    • 트론
    • 289
    • -3.34%
    • 스텔라루멘
    • 747
    • -12.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00
    • -4.8%
    • 체인링크
    • 25,160
    • +1.25%
    • 샌드박스
    • 1,082
    • +30.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