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출근길 최저 기온 2도 ‘뚝’…오후부터 황사 영향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3-04-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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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호 기자 hyunho@
▲조현호 기자 hyunho@
금요일인 7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아침이 쌀쌀하겠다.

이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새벽까지 약한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후에는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는 5㎜ 미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북은 0.1㎜ 미만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2~7도가량 낮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수원 5도 △춘천 5도 △강릉 10도 △대전 5도 △세종 5도 △광주 7도 △대구 8도 △부산 10도 △울산 10도 △제주 1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수원 14도 △춘천 15도 △강릉 20도 △대전 16도 △세종 16도 △광주 16도 △대구 18도 △부산 20도 △울산 19도 △제주 15도 등이다.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내몽골고원과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약한 황사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일부 영향을 줄 수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지역에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황사가 유입돼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호남권·부산·울산·경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 관측된다. 다만 인천·경기남부·대전·세종·충남·호남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대구·경북은 오전에 ‘나쁨’, 제주는 오후에 ‘나쁨’ 수준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농작물 냉해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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