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영업이익 95.8% 감소…메모리 감산ㆍ이벤트 해소에 ‘강세’

입력 2023-04-07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1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한 가운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우려했던 이벤트가 소화되면서 주가 반등 기대감에 오르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메모리 감산에 나섰다는 점도 주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7일 오전 9시 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05% 오른 6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5.75% 감소한 6000억 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 줄어든 63조 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1조 원대를 밑돈 건 2009년 1분기(5900억 원) 이후 14년 만에 처음이다. 올해 1분기 실적은 증권가 컨센서스 1조1억 원을 크게 밑돌며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그러나 우려했던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 발표 이벤트가 소화되면서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불확실성 해소와 함께 삼성전자의 실적 반등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삼성전자는 "의미 있는 수준까지 메모리 생산량을 하향 조정 중"이라고 밝혔다. 메모리 재고가 줄며 반도체 업황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가는 삼성전자가 2분기 실적 바닥을 찍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에 대해 시장은 1조 원의 영업이익을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이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으나, 업황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부각될 경우 반발 매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라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2.13]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6.02.13]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뉴욕증시, AI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나스닥 0.14%↑
  • ‘오천피 효과’ 확산…시총 1조 클럽 한 달 새 42곳 늘었다
  • 지방 집값 14주 연속 상승⋯수도권 규제에 수요 이동 뚜렷
  • 퇴직연금 의무화⋯관건은 사각지대 해소
  • 코스피 ‘불장’에 외국인 韓주식 보유액 1327조…1년 새 두 배 ‘급증’
  • 대행체제 두달…길어지는 기획처 수장 공백
  • 설 연휴 마지막날…출근 앞둔 직장인 체크리스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848,000
    • -1.73%
    • 이더리움
    • 2,949,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833,500
    • -1.3%
    • 리플
    • 2,182
    • -0.86%
    • 솔라나
    • 125,700
    • -1.57%
    • 에이다
    • 416
    • -1.42%
    • 트론
    • 417
    • -1.18%
    • 스텔라루멘
    • 245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780
    • -2.67%
    • 체인링크
    • 13,070
    • -1.06%
    • 샌드박스
    • 128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