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미래에너지 다큐-코난의 시대’가 제42회 휴스턴 국제필름페스티벌에서 특집 다큐멘터리 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난해 11월23일 방송된 ‘코난의 시대’는 경제 위기와 에너지 위기 등을 맞은 21세기 사회에 대해 분석하고 대안을 모색했다.
이밖에 SBS TV ‘황금신부’는 특집 드라마, ‘TV 동물농장–철거개 편’은 TV 시리즈 가족 어린이, ‘용서…그 먼길 끝에 당신이 있습니까?’는 다큐멘터리, ‘아들의 눈으로 사막을 달리다’는 공익 프로그램 부문에서 각각 은상을 받았다.
휴스턴 국제필름페스티벌은 뉴욕, 반프 TV페스티벌과 함께 북미 지역 3대 TV페스티벌로 꼽힌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