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한영은 ‘EY한영-JA 그로쓰 투 프로페셔널 (Growth to Professional)’ 대학생 사업계획 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해당 대회에는 대학생 참가자 50명과 EY한영 임직원 총 142명이 참여했다.
EY한영과 글로벌 비영리 청소년 교육 단체 JA Korea가 공동 주최한 EY한영-JA 그로쓰 투 프로페셔널 대회는 미래세대 주역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 4회를 맞이했다. ‘경쟁’이 아닌 ‘성장’에 초점을 맞추어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고 인재를 육성한다는 취지다.
EY한영은 EY 글로벌 사회공헌 철학이자 캠페인인 EY 리플스(EY Ripples)를 통해 임직원이 가진 전문 지식, 기술, 경험을 활용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고 사회에 변화의 물결(Ripples)을 만드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최종 선발된 대학생 참가자 50명이 팀빌딩 활동, 워크샵 강연, 멘토링 프로그램, 사업계획 발표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3주간 소화했다.
EY한영의 컨설팅 조직인 EY컨설팅과 전략컨설팅 특화 조직인 EY-파르테논 소속 컨설턴트들은 △프레젠테이션 스킬 △초양극화 II 시대, 지정학적 위기에 따른 기업 대응 전략 △사업 계획서 작성 방법 △논리적 사고 내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의를 들은 대학생 참가자들은 ‘디지털’ 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 주제를 택해 관련 비즈니스 아이템을 개발하는 미션을 받았다.
예선과 본선 대회를 거친 결과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각각 '한걸음 직거래'와 'PROMETHEUS(프로메테우스)' 팀에게 돌아갔다.
한걸음 직거래 팀은 못난이 농산물 직거래 B2B 플랫폼을 구상했으며, 프로메테우스 팀은 도보 이동 제한 장애인을 위한 경로 최적화 지도 서비스를 선보였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팀들에게 상금 120만 원과 60만 원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