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사저 인근서 협박 60대, 이번엔 방호관 차로 쳐 구속

입력 2023-04-07 14: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인근에서 소란을 피우다 이를 제지하는 방호관을 차량으로 친 60대가 구속됐다.

7일 경남 양산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60대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 씨는 2월 8일 오전 10시 23분께 양산 하북면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사저에 접근하던 중 방호관들이 이를 제지하자 “왜 못 들어가게 하느냐”며 바닥에 누워 발버둥을 치는 등 난동을 부렸다.

결국, 방호관들에 의해 경호구역 밖으로 쫓겨난 A 씨는 근처에 주차된 자신의 차를 몰고 돌아와 방호관 한 명의 복부를 앞범퍼로 들이받았다. 이에 차에 치인 방호관은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지난해 8월 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욕설하고 사저 관계자에게 공업용 커터칼을 휘두른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인물로 알려졌다. 이후 A 씨는 문 전 대통령 사저 경호구역 진입 금지 대상으로 지정됐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는 지난해 사건과 관련해 구속됐으나 보석으로 풀려나 재판을 받던 중 이번 범행을 저질렀다”며 “사건 경위 등을 추가 조사한 뒤 조만간 A 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1월 취업자 13개월 만에 최소폭 증가...청년·고령층 일자리 위축
  • "주인 없는 회사 정조준"…달라진 국민연금, 3월 주총 뒤흔들까 [국민연금의 주주활동 ②]
  • '신뢰 위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코인원' 점유율 되레 늘었다
  • 오전까지 곳곳 비·눈…출근길 빙판길·살얼음 주의 [날씨]
  • 변동성 키울 ‘뇌관’ 커진다…공매도 대기자금 사상 최대 [위태로운 랠리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11: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18,000
    • -1.55%
    • 이더리움
    • 3,000,000
    • -4%
    • 비트코인 캐시
    • 775,500
    • -1.08%
    • 리플
    • 2,096
    • -1.73%
    • 솔라나
    • 124,400
    • -3.27%
    • 에이다
    • 390
    • -2.01%
    • 트론
    • 411
    • -0.48%
    • 스텔라루멘
    • 234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50
    • -0.48%
    • 체인링크
    • 12,710
    • -2.75%
    • 샌드박스
    • 125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