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어닝 서프라이즈…1Q 매출 8.7조 역대 최대

입력 2023-04-07 14: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판매 호조
1분기 시장 예상치 크게 웃돌아
영업익 6332억…전년比 145%↑
1분기 영업익이 지난해의 절반

(그래픽=LG에너지솔루션)
(그래픽=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올해 첫 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절반 수준에 달했고, 매출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7일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은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6332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4.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166.7% 증가한 규모다. 매출 역시 8조7471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라이선스 대가 합의금 및 충당금 등 일회성 요인을 반영했던 2021년 2분기(7243억 원)를 제외하고 역대 최대 금액이다. 매출 역시 기존 최대 기록이었던 지난해 4분기(8조5375억 원)보다 2.5% 늘었다.

먼저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전체 실적(1조2137억 원)의 절반을 단 1분기 만에 벌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 관련 금액(1003억 원)을 반영한 덕이다.

IRA에 따르면 올해부터 미국 내에서 생산·판매한 배터리 셀·모듈에 일정액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셀은 kWh(킬로와트시)당 35달러, 모듈은 kWh당 10달러다.

LG엔솔 측은 이와 관련해 "회계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으로 반영했다"고 밝혔다.

8조7471억 원의 매출 역시 지난해 1분기보다 101.4% 증가했다. 나아가 기존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세웠던 전분기(8조5375억 원)보다 2.5% 늘어난 것이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연간 매출을 전년 대비 25∼30% 확대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대표이사
김동명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20] 정기주주총회결과
[2026.03.20] 사외이사의선임ㆍ해임또는중도퇴임에관한신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월요일’ 코스피, 5400선 겨우 지켜⋯개인 7조 '사자' VS 기관 4조 '팔자' 세기의 맞불
  • 중동 확전에 원·달러 환율 1510원 돌파…금융위기 환율 근접
  • 과잉 동원과 완벽 대비, 매출 특수와 쌓인 재고…극과 극 BTS 광화문 공연
  • '실용적 매파' 신현송 한은 총재 지명, 향후 통화정책에 미칠 영향은
  • ‘탈미국’ 베팅 멈춤…해외 증시·채권 동반 급락 [전쟁이 바꾼 돈의 흐름 ①]
  • 반도체 덕에 3월 중순 수출 50% 늘었지만⋯'중동 리스크' 먹구름
  • '국제 강아지의 날'…강아지에게 가장 묻고 싶은 말은 "지금 행복하니?" [데이터클립]
  • ‘EV 전환’ 브레이크…글로벌 車업계 줄줄이 속도 조절
  • 오늘의 상승종목

  • 03.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359,000
    • +0.96%
    • 이더리움
    • 3,169,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711,500
    • +1.28%
    • 리플
    • 2,132
    • +1.96%
    • 솔라나
    • 133,800
    • +1.83%
    • 에이다
    • 389
    • +1.3%
    • 트론
    • 455
    • -3.81%
    • 스텔라루멘
    • 245
    • +2.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80
    • +0.14%
    • 체인링크
    • 13,470
    • +2.05%
    • 샌드박스
    • 119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