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종합 에너지 기업 SGC에너지는 재해·재난 성금 기부 및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 상생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공로로 전국재해구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SGC그룹은 국가적 재난·재해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SGC에너지와 SGC이테크건설은 지난해 동해안 산불 지역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빠른 일상 복귀 등을 위해 2억 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따듯한 보금자리로 돌아가는데 이바지했다.
SGC에너지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저소득층 후원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며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5년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부활동 ‘사랑의 1004운동’을 통해 난방비 지원, 김장김치 나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매년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장애인, 다자녀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200포대 이상의 쌀을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 학생의 꿈을 응원하는 ‘장학금 지원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SGC이테크건설은 3년 전부터 매년 어린이날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환아에게 희망찬 메시지와 함께 치료비를 지원하는 ‘The LIV 사랑의 집 짓기’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홀몸 어르신, 한 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생활필수용품 등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SGC솔루션은 자연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을 생각하자는 ‘ONE GREEN STEP’ 캠페인을 진행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저소득층 한 부모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글라스락 베이비 눈금 이유식 용기’ 등 글라스락 유아 제품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저소득 독거노인의 안전하고 편리한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글라스락 렌지쿡’ 등 유리밀폐 용기 후원도 진행하고 있다.
이우성 SGC에너지 대표는 “온정과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동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