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美 도청 의혹에…더불어민주당 "대통령실 졸속 이전 탓"

입력 2023-04-10 14: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이 미국 정보당국의 한국 정부 도·감청 의혹에 대해 “대통령실 졸속 이전 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서영교 최고위원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준비도 없이 대통령실을 이전하면서 안보 태세를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사태가 발생했다)"이라며 "급하게 두 달 만에 대통령실을 이전한 이유가 무엇이었냐. 용산으로 이전해야 하는 이유 뒤에는 김건희 여사와 천공이 있는 거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장경태 최고위원 역시 "졸속으로 대통령실 이전이 추진됐을 때부터 충분히 예견됐던 문제"라며 "군사 보안 통신 체계가 최소 1년여 지나야 안정화된다는 얘기는 여러 안보 전문가들이 지적한 사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83,000
    • -0.04%
    • 이더리움
    • 4,827,000
    • +5.3%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2.16%
    • 리플
    • 2,030
    • +8.85%
    • 솔라나
    • 336,300
    • -1.32%
    • 에이다
    • 1,387
    • +3.12%
    • 이오스
    • 1,141
    • +2.33%
    • 트론
    • 277
    • -2.12%
    • 스텔라루멘
    • 716
    • +9.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900
    • +3.73%
    • 체인링크
    • 25,460
    • +10.7%
    • 샌드박스
    • 1,027
    • +34.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