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49개 中企 P-CBO 2000억 발행

입력 2009-04-28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업은행은 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유동성 지원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를 오는 30일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P-CBO는 중소·중견기업 지원 대책의 하나로 산은이 신보에 특별출연해 추진하는 1조원 규모의 P-CBO의 1차 발행분으로 기존의 신보 P-CBO와는 별개로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총 49개로 이중 중소기업이 41개로 대부분이며, 중견기업은 8개다. 신용등급별로는 산은 등급 BB- 이하 업체를 32%(20개, 640억원) 편입해 자체신용으로 자금조달이 어려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번 P-CBO는 자체적으로 채권발행이 어려운 기업의 채권을 모아 풀(Pool)을 만든 후 신보의 보증을 받아 발행하는 유동화증권으로 기초자산은 기업들이 신규 발행하는 3년 만기의 3개월 고정금리 이표채 형태로 발행된다.

신보 보증료율을 현행 1.0%에서 0.7%로 인하해 기업의 조달금리를 30bp 낮추어 기업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

산은이 추진하는 P-CBO는 총 1조원으로 회차당 2000~3000억원 수준으로 연 4회에 걸쳐 시리즈 형식으로 발행될 예정이며, 이번 1차 발행에 이어 6월중에 2차 발행을 추진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367,000
    • -1.12%
    • 이더리움
    • 3,138,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788,500
    • -0.13%
    • 리플
    • 2,142
    • +0%
    • 솔라나
    • 129,300
    • -0.39%
    • 에이다
    • 399
    • -1.24%
    • 트론
    • 412
    • -0.72%
    • 스텔라루멘
    • 238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90
    • +0.82%
    • 체인링크
    • 13,160
    • -0.15%
    • 샌드박스
    • 12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