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 리포트] “현대그린푸드, 적정 시가총액 5500억 원 추정”

입력 2023-04-1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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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홀딩스

제과 사업부 성장세 예상치 상회

바이오 사업부 가치 중장기적으로 두드러질 가능성 커

로열티 및 배당수익 등 펀더멘털 상승 기대로 기업가치 상승 이어질 것으로 전망

남성현 IBK투자증권

◇한샘

1분기 연결 매출액 4670억 원, 영업손실 210억 원 추정으로 적자 폭 예상치보다 커

수익성 낮은 재고 위주 매출과 여전히 높은 판관비 지출부담이 적자 폭 확대 이유

하반기 주택 거래량, 아파트 입주 물량 늘면서 선순환 시작될 것으로 보여

강경태·장남현 한국투자증권

◇현대그린푸드

급식 회복으로 올해 실적 호조 기대

중장기 제조 확대 전망, 배당 확대도 기대

현대그린푸드 적정 시가총액 5500억 원 추정

심은주 하나증권

◇고려아연

1분기 매출액 2조6000억 원, 영업이익 1534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 밑돌 것으로 추정

전반적인 금속 판매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판매량 감소, 원·달러 환율 하락 일부 고원가 재고 부담 및 에너지 비용 상승 등 작용할 전망

하반기 주요 자회사 호주 SMC 정상가동으로 영업실적 개선 기대

박성봉 하나증권

◇에스케이바이오팜

1분기 매출액 697억 원, 영업손실 230억 원 전망

1분기 Xcopri 처방 수량 성장세와 유사한 성장률 보여줄 것으로 예상

올해 4분기 미국 Xcopri 판매를 통한 분기 흑자 전환 예상

박재경 하나증권

◇셀트리온헬스케어

1분기 매출액 5084억 원, 영업이익 618억 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실적

올해 램시마SC와 유럽 유플라이마 실적 통한 성장 전망

2분기 유플라이마 FDA 승인 시작으로 하반기 미국 유플라이마 출시 이후 주요 PBM 처방 목록 등 내년 실적 견인 이벤트에 주목

박재경 하나증권

◇넥센타이어

1분기 매출 6590억 원, 영업이익 232억 원으로 이익 정상화 기조 이어질 전망

운임 고점 찍은 뒤 하락하면서 이익 개선 견인 중

2분기 중 가격 인상 가능성 열려있어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신세계

1분기 매출액 1조8019억 원, 영업이익 1612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

백화점 부문 매출 신장에도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한 점은 아쉬워

백화점 산업 부진은 이미 충분히 반영됐다고 판단

김명주·전예원 한국투자증권

◇비에이치

1분기 매출액 3275억 원, 영업이익 119억 원으로 예상치 밑돌 전망

판매 흐름 좋았던 전년 동기 기저 부담과 글로벌 경기 악화 영향으로 북미 고객사 스마트폰 판매량 부진이 원인

2025년 이후 북미 고객사 노트북향 매출 새롭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

이창민 KB증권

◇티엘비

1분기 매출액 419억 원, 영업이익 10억 원으로 예상 범위에서 부진

전방산업인 PC 수요 부진 및 서버 투자 지연으로 반도체 출하량 감소에 따른 매출 수준 낮아져 고정비가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

올해 하반기 PC 및 서버 시장에서 DDR5 전, 출하량 증가 및 ASP 상승으로 상반기 대비 수익성 개선이 높아질 전망

박강호 대신증권

◇현대오토에버

1분기 매출액 6171억 원, 영업이익 284억 원 기록해 시장 기대치 소폭 하회 전망

작년 이례적으로 높은 매출액 성장 보였던 Enterprise IT 부문이 형성한 높은 기저가 연결 실적 시장 기대치 부합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판단

수익성 개선 추세는 지속할 전망

신윤철 키움증권

◇현대모비스

1분기 매출액 14조1000억 원, 영업이익 5587억 원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 부합할 전망

지난해 하반기 높은 물류비로 해외에서 운반한 재고에서 발생한 매출원가 인식 영향권으로 1분기 A/S 부문 영업이익률 20% 소폭 밑돌 전망

올해 중국 사업 연간 BEP 달성하며 중국 턴어라운드 기반 닦는 해가 될 것으로 판단

신윤철 키움증권

◇롯데관광개발

외부감사인 우리회계법인이 롯데관광개발에 계속기업가치가 불확실하다고 지적하면서 재무 리스크 불거져

다만 이는 이미 알려진 사실로, 해당 내용은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는 판단

개선되고 있는 업황에 주목할 때. 중국 리오프닝 수혜 기대

이선화 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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