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 따뜻한 손길

입력 2023-04-1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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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주개발공사)
(사진제공=제주개발공사)

유통업체들이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 돕기에 나섰다.

삼양식품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릉 지역 이재민들에게 라면과 스낵 1만여 개를 긴급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품은 취식이 용이한 컵라면과 스낵으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빠른 지원을 위해 원주공장에서 이재민들이 임시 거주하고 있는 강릉아이스아레나에 직접 물품을 전달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삼다수 생수 총 1만 8000여 병 지원에 나선다. 우선 이날(12일) 삼다수 7220병을 선제적으로 지원했으며, 필요한 수량만큼 지속적으로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분들을 위해 재난재해 현장에 꼭 필요한 생수를 빠르게 지원하고자 선제적인 지원을 하고있다”며 “피해를 겪은 분들이 빠른 피해 복구가 이뤄져 일상생활로 돌아올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제주개발공사)
(사진제공=제주개발공사)

전날 롯데 유통군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릉지역 주민을 위한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긴급구호물품은 생수 및 음료, 컵라면, 초코바 등 1000인분의 식품으로 구성했으며,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 지역으로 전달한다.

GS리테일도 전날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화재 지원 인원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긴급 구호물품은 생수, 이온음료, 에너지바, 빵 등 각 2000개다. 대피소인 강릉 아이스아레나에 있는 이재민 100여 명과 진화 대피 요원 1200여 명에게 지급됐다.

GS리테일은 산불 피해로 상심이 클 주민들에게 작은 위안이 될 수 있도록 긴급 구호물품을 신속히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피해 지역이 확산됨에 따라 추가적인 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다.

BGF리테일은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축하고 있는 국가 재난 긴급 구호활동인 ‘BGF브릿지’를 즉시 가동해 BGF로지스 강릉센터를 통해 피해 현장으로 구호물품을 배송했다. 지원된 구호물품은 빵, 생수, 음료 초코바, 컵라면 등 1000인분의 식음료들로 이재민과 소방 인력 등에게 공급된다. 향후 산불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추가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유통군)
(사진제공=롯데유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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