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쇼핑·도서 떼고 '인터파크트리플'로 새 출발

입력 2023-04-13 2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터파크 (연합뉴스)
▲인터파크 (연합뉴스)

쇼핑·도서 부문을 매각한 인터파크가 '인터파크트리플'로 사명을 바꾼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최휘영 인터파크 대표는 인터파크와 트리플 직원을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트리플은 인터파크가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이다. 이번 사명 변경은 여행·티켓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인터파크는 쇼핑·도서 부문을 물적분할해 신설법인 인터파크 커머스로 이관하고 이를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에 매각하기로 했다.

인터파크는 17일 인터파크 커머스가 정식으로 분리되면 사명 변경을 위한 정식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5주 앞 대선' 후보들, 1000만 코인러 표심 공략… "갈 길 멀지만 기대감 높아”
  • 변동장 속 IPO 기지개…주목할 기업은
  • 엔비디아·SK하이닉스·대만 업체 한자리에…컴퓨텍스 2025 미리보기 [ET의 칩스토리]
  • 바이오부터 의료AI까지…‘인재 사관학교’가 산업을 움직인다
  • 트럼프發 관세전쟁에 코스피 시총 지각변동...한화에어로 현대차 맹추격
  • 웃는 K방산에 '찬물'?…공정위 시장 구조 들여다본다
  • 공천 개입에 도이치 주가조작까지…檢, 김여사 조사 초읽기
  • [전문] SKT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후 피해 발생 시 100% 책임"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88,000
    • -0.8%
    • 이더리움
    • 2,586,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499,500
    • -2.92%
    • 리플
    • 3,258
    • +2.87%
    • 솔라나
    • 214,000
    • -0.51%
    • 에이다
    • 1,024
    • +0.2%
    • 이오스
    • 967
    • -1.12%
    • 트론
    • 355
    • -2.47%
    • 스텔라루멘
    • 413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750
    • +0.76%
    • 체인링크
    • 21,140
    • -1.58%
    • 샌드박스
    • 428
    • -4.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