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렉트릭, 계절성 뚫고 ‘변압기 수출액’ 분기별 성장세…목표가 24% 상향”

입력 2023-04-17 08: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증권은 17일 현대일렉트릭에 대해 한국 중대형 변압기 수출금액은 계절성을 뚫고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동사의 매출액과 중대형 변압기 수출금액은 상관관계가 높아 올해 1분기 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만3000원에서 6만6000원으로 24.53%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4만7550원이다.

나민식 SK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 5조6140억 원(+59.6% YoY), 영업이익 450억 원(+169.1% YoY, OPM 8.0%)를 예상한다.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반면 영업이익은 상회하는 실적을 전망한다"며 "동사의 매출액을 추정하는 중요한 변수로 한국 중대형 변압기 수출금액을 사용한다. 1분기 중대형 변압기 수출금액은 2억3100만 달러(+77.1% YoY, +27.7% QoQ)를 기록했다. 계절적으로 1분기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분기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현대일렉트릭은 올해 연간 수주 전망치를 기존 19억4800만 달러에서 26억3400만 달러로 상향한다고 지난 13일 공시했다. 나 연구원은 "이는 공급자 우위의 미국 변압기 시장 상황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지난 10년 동안 노후화된 변압기 교체수요, 여기에 신재생에너지 증가로 신규 변압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반면 미국 내 공장이 멕시코, 캐나다로 이전하면서 미국 내 생산 규모는 축소되었다. 변압기 사이클은 초기 단계라고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소형 변압기 생산업체 주가가 더 좋은 이유는 소형, 중형, 대형 변압기 중에서 가장 먼저 소형 변압기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2021년부터 미국 내 변압기 수입금액이 증가했는데, 이 중에서 소형변압기가 전체 변압기 수입 금액 증가를 이끌었다"며 "다만 시차의 문제일 뿐, 사이클이 더 진행되면 중대형 변압기 수입금액 역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중전기기 3사 중에서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 했다.


대표이사
전우종, 정준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12] 투자설명서(일괄신고)
[2026.02.12]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대표이사
김영기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2.06]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2026.02.06] 현금ㆍ현물배당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15: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960,000
    • -1.83%
    • 이더리움
    • 2,832,000
    • -2.65%
    • 비트코인 캐시
    • 747,500
    • -0.66%
    • 리플
    • 1,983
    • -2.6%
    • 솔라나
    • 114,500
    • -3.7%
    • 에이다
    • 380
    • -1.04%
    • 트론
    • 409
    • -0.24%
    • 스텔라루멘
    • 227
    • -2.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10
    • +3.5%
    • 체인링크
    • 12,210
    • -2.32%
    • 샌드박스
    • 120
    • -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