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세계양궁협회 스폰서 3년 연장…10년간 동행한다

입력 2023-04-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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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세계양궁협회 스폰서 2025년까지 연장
2016년 첫 후원 계약 이후 10년간 동행 이어가

▲현대자동차는 지난 2월 세계양궁협회와 3년간의 스폰서십 재계약을 체결, 2025년까지 후원계약을 연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지난 2월 세계양궁협회와 3년간의 스폰서십 재계약을 체결, 2025년까지 후원계약을 연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지난 2월 세계양궁협회(WAF)와 3년간의 스폰서십 재계약을 체결하고 2025년까지 후원을 연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차는 지난 2016년 세계양궁협회와 첫 후원 계약을 체결한 이후 10년간 타이틀 스폰서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세계양궁협회는 전 세계 양궁대회를 관장하는 국제단체로 매년 ‘양궁 월드컵’과, 매 홀수년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현대차가 세계양궁협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됨에 따라 세계양궁협회는 ‘양궁 월드컵’과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를 ‘현대 양궁 월드컵’과 ‘현대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로 명명해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달 18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2023 현대 양궁 월드컵’ 1차 대회가 개최되며, 7월 독일 베를린과 2025년 한국 광주광역시에서는 ‘현대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우르 에르데네르 세계양궁협회 회장은 “현대자동차와 세계양궁협회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드는데 필요한 영감을 주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 연장은 양측의 오랜 파트너십에 대한 축하이면서 동시에 미래를 위한 동행이다”고 말했다.

이어 에르데네르 회장은 “2025년 현대 세계 양궁 선수권대회가 개최될 광주광역시에서 세계 최고의 양궁 선수들과 함께 현대의 타이틀 스폰서십 10년을 축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현대차가 세계양궁협회와 파트너십을 지속하게 되어 기쁘다”며 “세계양궁협회와의 파트너십이 양궁 종목의 발전과 저변확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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