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손해보험협회 정지원 회장,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사진제공=손해보험협회)](https://img.etoday.co.kr/pto_db/2023/04/20230417155549_1874444_1200_677.jpg)
▲(왼쪽부터) 손해보험협회 정지원 회장,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사진제공=손해보험협회)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는 대한적십자에 긴급 재난구호기금 총 5억 원을 지원하기로 협약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가 올해 3월 취약계층지원 등을 위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한다. 산불과 태풍 등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및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5년 간 매년 1억 원씩 대한적십자와의 긴급구호기금에 기부될 예정이다.
정지원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 의장(손해보험협회장)은 “매년 발생하는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거나 피해를 본 이재민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을 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