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리더십 프로그램에 엄홍길 대장·양준혁 선수 초청 강연

입력 2023-04-18 15: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엄홍길휴먼재단 엄홍길 상임이사, 양준혁 야구재단 양준혁 이사장을 초빙해 임직원 대상 강연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달 31일과 지난 13일에 진행된 리더십 프로그램에 양준혁 이사장과 엄홍길 상임이사를 강사로 초청해 그들의 실패와 도전을 통한 성공담을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엄홍길 상임이사는 '불굴의 도전정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38번의 도전을 통해 히말라야 16좌를 완등하며 겪은 실패와 성공의 경험을 전했다. 한국 최초, 아시아 최초, 세계 최초의 역사를 써온 지난한 여정 속에서 거듭되는 좌절의 순간들을 끊임없는 도전으로 이겨내 왔다고 강조했다.

한국 야구 역사에 최다 안타, 최다 홈런 등 8개 대기록을 세운 양준혁 이사장은 '뛰어라,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특히 선수 시절, 언제나 1루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전력 질주했던 불굴의 의지가 대기록을 쓴 원동력이었다고 말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리더급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프로그램’ 외에도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명사초청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임직원들에게 각 분야의 전문가와 명사들의 통찰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250,000
    • -0.62%
    • 이더리움
    • 4,067,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497,800
    • -1.81%
    • 리플
    • 4,114
    • -1.67%
    • 솔라나
    • 286,800
    • -2.18%
    • 에이다
    • 1,166
    • -1.6%
    • 이오스
    • 956
    • -3.14%
    • 트론
    • 367
    • +2.51%
    • 스텔라루멘
    • 518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50
    • +1.1%
    • 체인링크
    • 28,610
    • +0.46%
    • 샌드박스
    • 593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