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의 검색광고 솔루션 스마트클릭이 광고지출액 대비 평균 16배의 광고 효율을 나타내며 입점 셀러 매출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티몬은 3월 스마트클릭을 이용 셀러들의 평균 광고비 대비 매출액(ROAS)이 1400%를 기록했고 4월 13일 기준 1600%의 효율을 나타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클릭은 큐텐이 개발하고 티몬에 최적화한 검색광고 솔루션이다.
성공 사례도 눈에 띈다. 삼성 갤럭시 S23시리즈는 광고비 투입 대비 2만1478%의 효율로 3억 4500만 원의 매출을 얻었다. 광고가 직접 창출한 매출액만 계산한 것이기에 실제 효과는 더 크다. 중소기업 상품 또한 스마트클릭 효과를 누리고 있다. 유아브랜드 나비잠 기저귀는 20일간 집행한 광고가 2만1757%의 효율로 이어지며 1억 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
셀러들의 스마트클릭 참여 또한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론칭 2개월 만에 가입 셀러가 4300여사를 돌파했으며 전체 광고비 집행 금액 또한 매달 평균 2배 가까이 증가하며 활성화 되고 있다.
티몬은 보다 많은 셀러들이 스마트클릭과 함께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이달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광고 효율 600% 보장이 대표적이다. 매출 상승 효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담인 셀러들을 위해 광고 효율이 600%에 미치지 못할 경우 집행된 광고비의 50%를 지원한다. 또 광고 소진비용의 최대 20%(최대 100만원)를 광고비로 사용 가능한 캐시로 환급하는 등 실질 지원책을 펼친다.
권도완 티몬 운영사업본부장은 “입점 셀러들이 티몬과 함께 매출 증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방안들을 추진 중”이라며 “파트너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고객들에게 더 좋은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셀러와 고객, 플랫폼이 모두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