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이 증권사의 목표가 상향에 힘입어 상승세다.
19일 오후 2시 12분 기준 포스코퓨처엠은 전 거래일 대비 8.64%(3만3000원) 오른 41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현대차증권은 포스코퓨처엠의 목표주가를 46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고, 본격적인 회복은 2분기부터 이뤄질 것”이라며 “미국 정부는 IRA(인플레이션 감축 법안) 세부 지침에 따른 보조금 지급하는 16개 전기차 대상 차종 발표했는데 포스코퓨처엠은 양극재·음극재를 주력으로 제공하는 GM 대표 EV모델들은 모두 7500달러 세액공제 혜택을 받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주가 급등으로 단기 주가 상승 여력이 낮아진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배터리 시장 성장은 여전히 초기에 불과하고, ESS용 수요는 아직까지 시장의 기대가 낮아 성장 여지가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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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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