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마이쉘 부산에 들어선다

입력 2023-04-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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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에 오픈…친환경 상품 선봬

▲마이쉘 니트백. (사진제공=한국에스티엘)
▲마이쉘 니트백. (사진제공=한국에스티엘)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마이쉘’이 부산을 찾아간다.

마이쉘 플래그십 스토어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에 2호점을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마이쉘은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타바사와 롯데쇼핑의 합작법인 한국에스티엘이 2021년에 런칭한 브랜드이다.

특히 리프레시 바이브라는 메인 슬로건을 내세우는 라이프 스타일 패션 브랜드다. 지난해 7월 잠실 월드몰에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을 처음 선보였다. 마이쉘 플래그십 스토어의 콘셉트는 ‘익스플로어 마이쉘 아일랜드’다. 단조로운 일상을 여행지에 방금 도착한 것과 같은 설렘과 즐거움으로 가득 채우고, 바다를 중심으로한 친환경의 자연 감성으로 힐링과 경쾌함을 느낄 수 있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번 동부산점 플래그십 스토어는 친환경적이며 트렌디한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리젠 원사(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소재)를 사용한 마이쉘의 시그니쳐 컬렉션인 니트백부터 바다의 웨이브를 살린 원단백, 의류 및 양말 등 다양한 소재 변화를 꾀하는 상품군을 만나볼 수 있다. 마이쉘은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흐름에 맞춰 ‘지속가능성’을 핵심가치로 실천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김진엽 한국에스티엘 대표는 “메가브랜드로서의초석을 다지며 추가로 오픈할 세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플랫폼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우선시해 마이쉘의 진정성이 새로운 트렌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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