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를 제외한 18개 은행의 지난 3월 예대금리차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행의 정책서민금융(햇살론뱅크·햇살론15·안전망 대출)을 뺀 가계 예대금리차(가계대출금리-저축성수신금리) 는 전월 대비 모두 감소 됐다.
5대 은행중에서는 NH농협은행이 1.34포인트(p)로 가장 컸다. 우리은행(1.22%p), KB국민은행(1.13%p), 하나은행(1.11%p), 신한은행(1.01%p) 순이다.
공시에 참여한 19개 은행 중에서는 토스뱅크(5.41%p)의 예대금리차가 가장 컸다. 전북은행이 4.82%p로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