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FIT(자유여행객) 시장 개척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한국사무소를 본사 직영 체제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터키항공은 서울 중구 소공동에 새로운 둥지를 틀고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터키항공 한국사무소 아흐멧 샤힌 지점장은 "한국지사의 공식적인 오픈을 계기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과 동시에 터키항공의 인지도 향상을 목표로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것" 이라며 "앞으로 여행업계와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관계자의 목소리를 경청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