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지구의 날’ 맞아 한강공원서 봉사활동 진행

입력 2023-04-21 1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 임직원들이 반포 한강공원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T)
▲KT 임직원들이 반포 한강공원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T)

KT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앞두고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협력해 생태계 교란 야생 식물 제거하는 ‘한강 지킴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반포 한강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지구의 생태적 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와 직원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기업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날 열린 한강 지킴이 봉사활동에는 KT 강남서부광역본부 임직원 15명이 참석해 한강공원에 주로 서식하는 환삼덩굴과 며느리배꼽 등 환경부가 지정한 유해 식물을 집중 제거했다.

KT 임직원은 서울 서초구 지역아동센터 ‘방배행복한꿈터’를 방문해 생명 존중 관련 도서 20권을 전달하는 ‘사랑의 봉사단’ 활동도 병행했다. KT 임직원과 참여 아동들은 생물 다양성의 의미와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행동 실천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정수 KT 강남서부광역본부장은 “한강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시작으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도록 사회·환경적 가치를 확산하는 ESG 경영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60,000
    • +0.55%
    • 이더리움
    • 4,900,000
    • +7.22%
    • 비트코인 캐시
    • 718,000
    • +4.13%
    • 리플
    • 1,989
    • +7.22%
    • 솔라나
    • 340,300
    • +0.27%
    • 에이다
    • 1,404
    • +4.93%
    • 이오스
    • 1,146
    • +2.87%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699
    • +7.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850
    • +5.04%
    • 체인링크
    • 25,900
    • +13.35%
    • 샌드박스
    • 1,058
    • +4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