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당정 "마약범죄, 지금부터 제대로 잡아 강력 처벌"

입력 2023-04-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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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고이란 기자 photoeran@)
▲발언하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고이란 기자 photoeran@)
▲발언하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고이란 기자 photoeran@)
▲발언하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고이란 기자 photoeran@)
▲발언하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고이란 기자 photoeran@)
▲발언하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고이란 기자 photoeran@)
▲발언하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고이란 기자 photoeran@)
▲발언하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고이란 기자 photoeran@)
▲대화하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 (고이란 기자 photoeran@)
▲대화하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 (고이란 기자 photoeran@)
▲발언하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고이란 기자 photoeran@)
▲발언하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고이란 기자 photoeran@)
서울 대치동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등 급증하는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마약류 관리 종합대책 관련 당정협의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한동훈 법무부 장관, 조규홍 복지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장상윤 교육부 차관, 오유경 식품의약안전처장 등이 참석했다.

당정협의회에서 김 대표는 마약범죄와 관련해 "지금이라도 더 늦기 전에 빨리 최선의 대책과 최고 강도로 높은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장관도 "청소년을 상대로 마약을 공급하는 자는 모두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검경이 지금부터 제대로 잡아 강력하게 처벌하겠다"며 "분명히 심각한 상황이지만 최선을 다하면 빠른 시일 내 마약청정국의 지위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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