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
24일 국고채 금리 등락이 엇갈렸다. 단기물은 하락한 반면, 장기물은 상승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3.230%로, 전 거래일 대비 0.037%포인트 하락했다. 1년물과 2년물도 각각 0.001%포인트, 0.023%포인트 떨어진 3.217%, 3.300%로 장을 마감했다.
5년물은 0.023%포인트 내린 3.252%로, 10년물은 0.037%포인트 내린 3.306%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반면 20년물, 30년물, 50년물도 순서대로 0.006%포인트, 0.009%포인트, 0.009%포인트 오른 3.316%, 3.308%, 3.294%로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