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SG증권 창구에서 대량 매도 물량이 나오며 하한가를 기록했던 종목들이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삼천리는 전 거래일 대비 29.99% 하락한 2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대성홀딩스는 29.97% 하락한 6만3800원에 거래중이다.
서울가스는 29.92% 내린 22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방(2만1150원), 다우데이타(2만1350원), 선광(8만2200원) 등도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다올투자증권(-17.77%)과 하림지주(-15.32%)도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이들 종목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 제한 폭까지 내린 하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이들 종목은 프랑스계 증권사인 쏘시에떼제네랄(SG) 증권 창구를 통해 대량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금융감독원도 거래 추이를 예의주시하면서 시장에 미칠 파장, 불법 거래 여부 등을 살펴보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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