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국빈방미 둘째날 알링턴 참배…한국전쟁 참전용사 안장

입력 2023-04-26 0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전(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알링턴 국립묘지를 참배하며 무명용사탑에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전(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알링턴 국립묘지를 참배하며 무명용사탑에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국빈방문 둘째 날인 25일(현지시간) 알링턴 국립묘지 참배를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부인인 김건희 여사와 박진 외교부 장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등과 함께 워싱턴DC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헌화와 참배를 했다. 미 측에선 루퍼스 기포드 국무부 의전장,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페핀 워싱턴 관구사령관 등이 함께했다.

알링턴 국립묘지는 남북전쟁과 1·2차 세계대전, 베트남 전쟁 등 참전용사 약 21만5000여 명이 안장돼있는 미 최대 국립묘지다. 여기에는 한국전쟁 당시 공수 낙하산부대 작전장교부터 1950년 9월 인천상륙작전과 서울수복 작전 등에서 활약한 고(故) 윌리엄 웨버 대령 등 참전용사들도 안장돼있다.

이날 알링턴 국립묘지에는 미 의장대 90여 명과 군악대 50여 명이 도열하고, 묘지 인근에선 예포 21발이 발사됐다. 윤 대통령이 국립묘지에 들어설 때에는 태극기를 든 의장대가 뒤따르고 애국가 연주에 맞춰 국기에 대한 경례를 했다.

윤 대통령은 무명용사탑에 헌화와 묵념을 하고, 헌화대에는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이라 적힌 태극 문양 화환이 놓였다. 윤 대통령은 헌화대에 올라설 때 진혼곡이 연주되자 다시 가슴에 손을 얹어 추모의 뜻을 표했다.

윤 대통령은 참배를 끝낸 뒤 페핀 관구사령관 안내를 받아 국립묘지 기념관 전시실도 살펴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71,000
    • +1.33%
    • 이더리움
    • 3,057,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828,500
    • +3.37%
    • 리플
    • 2,164
    • +4.44%
    • 솔라나
    • 129,400
    • +4.78%
    • 에이다
    • 427
    • +7.29%
    • 트론
    • 417
    • +1.46%
    • 스텔라루멘
    • 255
    • +5.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140
    • +1.58%
    • 체인링크
    • 13,300
    • +2.86%
    • 샌드박스
    • 134
    • +3.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