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아트놈·김잼 작가 협업 리미티드 에디션 빼빼로 선봬

입력 2023-04-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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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웰푸드)
(사진제공=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빼빼로가 자신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및 팝 아티스트 등 3인과 함께 행복한 나눔의 메시지가 담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리미티드 패키지는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감각적으로 표현된 이미지와 캐릭터를 빼빼로 패키지에 담아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했다.

리미티트 에디션이 적용된 빼빼로는 오리지널 빼빼로, 화이트초코 빼빼로, 아몬드 빼빼로, 크런키 빼빼로 4종(단품, 벌크)과 국내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및 팝 아티스트 아트놈 작가, 김잼 작가, 김현주 작가가 손을 잡았다. 해당 제품은 온라인 채널과 대형 할인점 및 편의점, 일반 슈퍼 등 전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모든 일러스트에는 롯데웰푸드의 빼빼로 프렌즈와 작가들만의 독특한 개성이 표현된 캐릭터 등이 함께 들어가 감각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 각 패키지마다 작가의 의도가 숨겨진 특별한 스토리텔링이 더해져 흥미를 끈다.

아트놈 작가는 독특한 패턴과 화법으로 현재적인 캐릭터에 우리 전통 만화풍을 가미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아트놈 작가의 일러스트는 오리지널 빼빼로와 화이트초코 빼빼로 패키지에 입혀진다. 일러스트에는 사랑의 표현인 하트 모양을 넣어 마음을 전하는 캐릭터들을 감각적으로 표현해 그려냈다.

김잼 작가는 소프트한 터치를 바탕으로 따뜻한 일상 등이 담겨있는 행복 가득한 그림으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김잼 작가의 일러스트는 아몬드 빼빼로 패키지에 적용된다. 일러스트에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러 가는 친구들의 모습을 그려내고 각각의 캐릭터가 쓴 모자에 ‘THANK’ 글씨를 넣어 감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김현주 작가는 익숙함을 표현하는 추상적인 시각의 힘을 바탕으로 선과 면, 컬러로 이뤄진 단순하면서도 개성 있는 캐릭터로 사랑을 받고 있다. 김현주 작가의 일러스트는 크런키 빼빼로 패키지에 들어간다. 일러스트에는 크런키 빼빼로만의 독특한 특징인 뻥쌀을 활용한 귀여운 캐릭터와 사람, 꽃 등 여러 캐릭터가 들어가 있어 모두 모여 함께 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롯데웰푸드는 자신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MZ세대 사이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이 입혀진 빼빼로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롯데웰푸드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콘셉트의 다양한 제품 및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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